도대체 누구에게 착한 가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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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2회 작성일 20-03-23 17:21본문
남는 창업입니까?
도대체 누구에게 착한 가격입니까?
'한 그릇에 단 돈 3,900원!'
'착 한 가 격 2,900원!'
도대체 누구에게 착한 가격일까요?
손님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배를 채우자고 들어갔지만
멀건 육수에 조미료 맛으로 범벅된 국물로
포만감보다 불만족이 더 크게 남는 가게로
가맹점에게는
싸디 싼 가격으로 팔고 팔아도 얼마 되지 않는 매출에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빼면
남으면 다행이요, 마이너스가 일상인 창업으로
고객도, 가맹점도 모두 불만족입니다.
이래도 착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임대료와 오르고 또 오르는 인건비까지
요즘처럼 높은 고정비용과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에
가격을 낮춰 많이 팔면 된다는
허울 좋은 박리다매 전략으로 도전한 창업은
힘은 힘대로 돈은 돈대로 드는
남는것이 없어 허탈한 창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리틀하노이로
진짜 "남는 창업"에 도전하세요.
가맹비/ 교육비 면제 등 당장 눈 앞의 창업비용은 저렴해 보이지만
높은 원가율과 인건비로 결국은 남는 것이 없는 창업
저렴한 가격으로 항상 손님이 많아 보이고 매출은 높지만
정작 남는 것이 없는 창업
허울은 좋을지 몰라도 실상은
낮은 가격과 높은 고정비용으로 박한 마진을 가져가니
오랜기간 안정적인 운영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창업에 도전한 만큼
이제는 "남는 창업"을 해야 합니다.
얼마를 벌었을 때, 얼마가 나가고, 얼마가 남는지
투명하게 비교하고 검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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